인도의 젊은 투자자들은 금과 '지루한' 주식보다 암호화페를 선호하는 이유 (2022)

암호화페를 선호하는 이유 (2022)

뉴델리 (CNN 비즈니스)인도 사업가 스와티 다가는 암호화폐가 3,000달러 이하로 거래되던 2017년 비트코인을 처음 구입했습니다. 디지털 화폐에 투자하기로 한 그녀의 결정은 그녀의 가족에 의해 조심스러웠다고 그녀는 회상합니다.

"우리 가족의 어르신들은 돈을 버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라고 뉴델리 근처에서 식품 사업을 하는 Daga가 말했어요.
그러나 33세의 이 여성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가치는 그 이후로 15배나 증가했으며, 그녀는 계속해서 그녀의 저축액의 10%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시장이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CNN Business에 말했고, 그녀는 변동하는 통화에 투자하면서 오는 "설레임"과 "무모함"을 즐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만이 아니다.
아시아 3위의 경제대국인 인도는 수년 동안 디지털 화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심지어 디지털 화폐를 금지하는 것에 시시덕거렸음에도 불구하고 대유행의 시작 이후 암호화폐 거래에서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업계의 기업가들은 이 나라가 7억 5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아직 처음으로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은 수억 명의 인터넷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암호 초강대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CNN Business에 말했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인 분석(Chainalysis)이 지난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해 암호화폐 채택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목록에서 베트남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유지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제 그 나라에 2천만 명 이상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대부분 35세 미만의 젊은 투자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그들 중 많은 수가 작은 도시와 마을에서 오고 있다고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두 곳의 설립자들은 CNN Business에 말했습니다.
Exchange CoinDCX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Sumit Gupta에 따르면, 많은 인도 밀레니얼 세대들이 "암호화 투자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년 전, 그들의 부모들은 금에 투자하기로 선택했지만, 이 젊은이들은 전통적으로 인도인들이 그들의 돈을 금이나 저축 계좌에 넣어두는 것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CNN Business에 말했습니다.
세계 금 위원회에 따르면, 금을 사는 것은 투자이기도 하고, 귀금속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문화적 습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또한 힌두교도들과 자인들에 의해 상서로운 것으로 여겨졌고, 많은 종교적 의식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뭄바이 소재 코인DCX는 지난해 코인베이스벤처스, B캐피털그룹 등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한 뒤 11억달러의 평가액을 달성하며 인도 최초의 암호화폐 유니콘이 됐다. 이 회사는 천만 명의 사용자 중 70%가 18세에서 34세 사이라고 말합니다.

경쟁업체 와지르X가 공유한 데이터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WazirX는 또한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을 인도에서 암호 거래를 위한 "현상의 해"라고 불렀습니다. 이 회사는 2019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에 인수되었습니다.
최근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 중 65% 이상이 35세 미만이며, "Guwahati, Karnal, Bareilly와 같은 소도시에서 온 참가자의 수가 700% 증가하여 농촌 및 준도시 지역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부 라자스탄 주의 작은 마을에서 온 암호 무역업자 Pritish Kumawat는 이제 그가 사는 지역의 거의 모든 찻집에서 암호 화폐에 대한 대화를 발견한다고 말했습니다. 종종, 가장 참여도가 높은 참가자들은 대학생들입니다, 라고 그는 덧붙이며 작년 비트코인의 엄청난 상승이 인도의 광풍을 부채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1월 비트코인은 6만8천99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4만3천 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 외에도 도제코인, 시바이누와 같은 밈 화폐가 인도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와지르X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소규모 도시의 투자자들을 제외하고, 두 회사 모두 비록 소규모 기반이지만 그들의 플랫폼에서 여성 사용자 수가 100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굽타는 인도 여성들의 암호화폐 참여는 지난 18개월 동안 "엄청난 상승"을 보였으며, 주식 시장에 비해 상당히 높고, 상당히 건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의 15%가 여성이며, 이는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합니다.
- 아니, 아니에요! - 왜요?
인도의 디지털 통화와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암호화에 대한 열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오랫동안 암호화폐가 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해 왔습니다. 지난해 인도 의회 웹사이트에 게재된 암호화된 단어 제안서는 정부가 "인도의 모든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계획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마니아들에게 더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이달 초 인도 정부는 가상 디지털 자산 소득에 30%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거래가 결국 금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정부는 또한 앞으로 몇 달 안에 디지털 루피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상 디지털 자산 또는 암호에 대한 과세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이는 업계에 절실히 필요한 명확성과 자신감을 줍니다."라고 Gupta는 발표 당시 말했습니다.
WazirX의 공동 설립자인 Siddharth Menon은 CNN Business에 발표 이후 그의 플랫폼은 매일 가입자가 5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암호 산업에 참여하는 인도 개발자들과 다른 전문가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관심을 알아차렸습니다

 

인도의 고위 경영진으로부터 "LinkedIn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사업에 대해 더 낙관적입니다. 과거 인도 거래소는 명확한 규정이 없어 경력자를 채용하고 보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곧 그 나라에서 암호화폐가 아직 합법적이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함으로써 분위기를 완화시켰습니다.
"나는 그것을 합법화하거나 금지하거나 합법화하지 않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라고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이 세율을 발표한 지 며칠 후에 의회에서 말했습니다. "금지가 되든 안 되든 그 후에 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주권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세금을 부과할 것입니다."
"저는 정부가 정책적인 관점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와 함께 일하는 기술 법률 회사 이키가우 로의 설립자인 아니루드 라스토기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넓게 착륙하고 싶은 곳을 알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등 기술 분야의 글로벌 진전과 단절되지 않는 올바른 균형을 찾고 싶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도 해소하고 싶어합니다.
Rastogi는 암호에 대한 "매우 높은" 세금은 단기적인 해결책이며, 이것은 또한 많은 투자자들에게 억지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세율은 일반적으로 복권과 같이 경제적으로 생산적이지 않은 활동에 세금을 부과하는 데 사용됩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정부가 수익을 올리고 싶어하지만 암호 거래가 경제적으로 생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인도는 주식을 1년 이내에 팔면 15%, 1년 후에 팔면 10%의 단기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굽타는 정부가 곧 결정을 내리기를 바랍니다. 방대한 개발자 풀과 열광적인 젊은 인구를 가진 인도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서 "앞으로 5~10년 안에 초강대국"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금 부족한 것은 명확한 규제의 틀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