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궁경부암 증상 및 원인, 그리고 백신 가다실 9 접종 비교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나이를 모르시는 분이 있으시면 아래 목차에 따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궁 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서 7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한 해 약 3천500명이 새롭게 진단받고 있습니다. 경부의 가장 바깥층에는 약 0.1mm 두께의 상피층이 존재하는데 자궁 경부암은 이곳 상피층에서 주로 시작됩니다. 자궁 경부암의 발생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된다는 점과 암 발생 이전에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이라는 전암 병변을 거쳐서 암으로 진행되고 또 이 과정이 약 10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은 사춘기 이후 전 연령대에 걸쳐 발생할 수 있고 25세에서 35세 여성에게 가장 잘 발생합니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 발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단순히 자궁경부암 원인 남자로 생각하는 것보단 살펴보자면, 휴먼 파필로마 바이러스 머릿 글자만 따서 hpv라고 하는데요. 자궁경부암 조직의 99%에서 hpv 감염이 확인됩니다.
다만 hpv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는 건 아니고 80%에서 6개월에서 2년 내에 자연 치유됩니다. 그러나 감염 상태가 지속되면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과 함께 흡연이나 성병 또 여러 번 출산하신 경우 면역 억제 상태 유전적 감수성이 취약한 경우가 자궁 경부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PV 바이러스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hpv는 사막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 중에 하나인데 지금까지 약 200여 종의 hpv가 발견되었고 이들 중 40여 종이 생식기 감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hpv는 암 발생의 위험도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 위험군으로 분류하는데 고위험군에는 16형 18형을 포함하여 열다섯 개 유형이 있고 이들 중 16형과 십팔형이 전체 자궁경부암의 17%에서 나타납니다. 저위험군에는 6형 11형을 포함해서 12개의 아형이 있는데 암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킵니다.
고위험군 hpv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암 외음부암 음경암 등 생식기암과 항문암 구인두암을 유발합니다. 저위험군 hpv는 생식기 사막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생식기 사마귀가 있는 여성은 전암병변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또 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HPV 감염 경로 및 바이러스 원인
hpv는 체액을 통해서가 아니라 피부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생식기에 감염된 사람의 성기 점막이나 피부의 상호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은 모두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hpv는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약 11%인 가장 흔한 성매개 질환으로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고 있는 남녀 중에 적어도 한 50에서 80%가 일생 동안 한 번은 걸린다고 합니다.
드물지만 성관계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에서도 hpv가 발견될 수 있어서 미국 산부인과학회에서는 성관계 경험이 없더라도 21세 이상의 여성은 주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변기의 사용이나 수영 공중목욕탕의 욕조를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은 암으로 진행되기까지 전암 단계를 상당 기간 거치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일 년에 한 1, 2회 정도 받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전암 단계나 암의 초기 단계에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전함 상태에서 발견되고 조기에 치료된다면 자궁경부암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검진은 기본적으로 질경을 넣어서 자궁 경부를 솔로 문질러서 세포를 채취하는 자궁 경부 세포진 자궁경부암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검사 시간이 1~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만큼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한 좋은 검사인데 민감도 그 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이 있다고 진단하는 확률 이게 한 50% 정도로 낮아서 위험성률을 낮추기 위해서 요즘에는 자궁 경부 액상 세포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세포진 검사보다 민감도가 높은 자궁 경부 촬영진이나 HPV를 보조적으로 함께 사용하여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방법
자궁 경부암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서 전환 병변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인데요.
또 hpv 감염은 성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만큼 첫 성 경험 연령을 늦추고 평생 성 파트너 수를 최소화함으로써 감염 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hpv는 감염 후 면역력이 잘 생기지 않아 같은 유형의 hpv에도 재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재까지 개발된 hpv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는 것을 적극 권고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나이 및 종류 (가다실 9)
이런 백신의 효과는 이전에 hpv에 감염되지 않은 여성에게 극대화된다고 밝혀져서 성접촉이 발생하기 이전에 hpv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만 11에서 12세 여아에게 9가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어서 점차 자궁경부암 발생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hpv가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고 이것 때문에 유일하게 백신이 개발되어 있는 암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hpv 감염을 예방하기 때문에 hpv 백신이라고 부르는 게 더 맞는데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4가 백신인 가다실은 16형 18형과 생식기 사막의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정유 염분 6형 11형을 예방해주고 또 9가 백신인 가다실 9는 가다실에 추가로 자궁경부암 원인의 약 15%를 차지하는 고위험군 다섯 가지 아형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가다실과 가다실 9는 추가적으로 질환과 외음부암의 발생률도 낮춰줍니다.
자궁경부암 남자
고위험군 hpv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항문암이나 음경암 부인도 암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저 위험군은 남성 생식기 사막의 원인이 될 수 있고요. 접종 권장 연령은 9세에서 26세 여성인데 최근 대한 부인종양학회에서 발표된 권고안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접종 대상 나이를 9에서 45세 여성 또한 9에서 26세 남성도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미 hpv에 감염된 적이 있더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hpv 관련 질환의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hpv는 구인두암 항문암 음경암과 생식기 사막 예방을 위해서 남성도 접종이 권고됩니다. 무엇보다 여성에게 hpv 전파를 막아주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발생을 확연히 줄일 수 있어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hpv 백신 필수 접종 대상에 남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궁경부암 증상 및 원인,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까지 총정리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수만 명의 여성에서 hpv 백신이 투여되었으나 심각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고 부작용 위험이 다른 백신보다 높지 않습니다. 모두들 자궁경부암에 대한 지식을 얻고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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